멋지다. 별나다. 패셔너블하다. 이 세 단어는 엘라 모스 컬렉션 뿐 아니라 이 컬렉션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파멜라 프롯젤 스콧을 설명하는 말이기도 합니다. LA 소녀의 정서를 간직한 프롯젤 스콧의 비전과 독특한 스타일은 엘라 모스를…
멋지다. 별나다. 패셔너블하다. 이 세 단어는 엘라 모스 컬렉션 뿐 아니라 이 컬렉션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파멜라 프롯젤 스콧을 설명하는 말이기도 합니다. LA 소녀의 정서를 간직한 프롯젤 스콧의 비전과 독특한 스타일은 엘라 모스를 단시간에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현대 컬렉션 중 하나로 탄생시켰습니다. 프롯젤 스콧은 항상 예술, 패션, 사람 및 여행을 통해 영감을 얻었습니다. 대학을 졸업한 후 프롯젤 스콧은 모이스 엠퀴스가 경영하는 회사인 Mo Industries에 입사했습니다. 입사 후 3년간 프롯젤 스콧은 모이스를 도와 레오폴드(편안하게 입는 티셔츠)를 제작했으며 이후 그들은 파멜라의 별명인 '엘라'와 모이스의 별명인 '모스'를 따서 엘라 모스를 공동 설립했습니다. 편안하고 패셔너블하며 캐주얼하게 디자인되었으면서도 세련미가 가미된 이 브랜드를 통해 디자이너의 개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.